2차재난지원금 출발선 2020. 9. 16. 17:12
광주광역시에서는 신종 코로나19으로 인하여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계층에 지원금을 지급하게 되는데요.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집합금지 시설 자영업자, 신혼부부, 임신부, 초·중·고생 등이 해당되며, 지급 금액은 10만∼100만 원까지 입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5일 오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서 “추석을 앞두고 서민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9차 민생안정대책을 마련준비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번 9차 대책의 소요 재원은 244억원으로 광주시는 앞서 1∼8차 민생대책으로 1831억 원(국비 396억 원, 시비 1435억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광주에서는 9차 민생대책의 일환으로 8월 27일부터 영업하지 못한 집합 금지 시설 18개 업종 가운데 게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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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재난지원금 출발선 2020. 9. 14. 08:24
정부에서는 신종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에 의해서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100만원의 경영안정자금 지급 대상에 온라인 사업자, 개인택시도 포함되는데 법인택시는 제외된다고 하여 논란이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에서 지난 11일 내 놓은 내용에 따르면 정부가 총 243만4천명에게 100만원씩 총 2조4천억원 지급예정인 일반업종 대상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 대상에는 온라인으로 사업을 하는 이들과 개인택시 기사들도 포함되게 됩니다. 기재부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자등록만 해놓고 실제 사업하지 않는 분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기존 정책자금 지원을 하는 경우 임대차계약서를 제출받고 현장 실사를 하는 등 항상 사업장을 확인하고 있지만 이번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는 그런 절차를 거칠 수 ..
2차재난지원금 출발선 2020. 9. 13. 17:46
경상북도 울진군에서는 군민 대상 재난 지원소득지원금을 전 군민1인당 10만원씩 지원할 것이라고 지난 10일 밝혔는데요. 군은 이르면 17일부터 군민 1인당 10만원씩 재난 기본소득지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는데요. 재난 기본소득지원금 지급은 군의회 임시회에서 10일날 승인되었습니다.울진군에서는 코로나19 감염예방차원에서 개최되지 못한 각종 행사, 울진군 공무원 관외,내 출장경비, 연도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 등 총 예산 50억원을 구조조정으로 재원을 마련 하였는데요. 이번 울진군 재난 기본소득지원금 지급기준일은 2020년7월31일 24시 기준으로 현재까지 울진군에서 계속해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분들이 대상이 됩니다. 총 2만5천95세대 4만8천595명이 이번 지원대상에 해당되는데요. 재난 기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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