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빠른 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공인인증서를 통해서 대출 심사가 가능해져 당일 대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카드사의 카드론 또는 현금서비스는 신청 후 바로 즉시 출금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신용등급의 하락의 원인이 되어 향후 금융권에서 활동에서 제약사항이 발생 되기도 하므로 꼭 급하게 필요한일이 아니라면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일대출은 보통 소액대출을 말 하는데 오후3시 전에는 신청하여 은행 영업 전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몇천만원 이상의 신용대출은 오전에 신청해야 오후에 받을 수도 있습니다.
모바일 신용대출
1금융권인 시중은행에서는 대부분 모바일뱅크를 운영중인데, 신한은행의 쏠(SOL), 우리은행 위비, KB국민은행은 리브 등 모바일 어플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비상금 대출은 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비상금 대출은 평균소요시간이 1분 정도 빠르게 진행되는 부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직장이 없는 무직자도 가능하며, 신용등급 8등급 이상이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신용대출 상품도 소요시간이 5분정도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대출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데요. 공인인증서로 소득 및 금융활동 파악이 가능하여 한도와 금리가 빠르게 결정합니다. 소득이 주기적으로 발생되는 직장인이어야 신청이 가능하며, 소득이 낮거나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 5~8% 금리인 중금리대출을 신청해볼 수 있습니다.
사이다뱅크
SBI저축은행의 모바일 대출 상품으로 무서류 자동심사로 당일대출이 가능하며, 소액대출이 아닌 일반신용대출의 경우 심사에 다소 시간이 소요되니 참고하세요. 모바일 전용 대출인 경우 상담없이 심사가 진행됩니다.
500만원 이하 소액대출은 보통 직업, 소득에 관계없이 신용등급만 만족하게 되면 진행되는데요. 때에 따라서는 소득을 판단하는 금융회사도 있습니다.
제2금융권 대출
1금융권이나 저축은행 대출이 힘든 경우 보험사나 캐피탈사의 대출 상품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
삼성생명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보험사 대출을 할 수 있습니다.
보험대출은 보험계약대출, 신용대출로 나눌 수 있는데, 보험계약(약관)대출은 보장성보험이 있는경우 해지환급금을 미리 대출해주는 것이며, 신용대출은 말그대로 신용대출 상품입니다.
신용대출 대상은 보통 1년 이상 보험유지고객인 경우가 많으며, 무서류로 심사가 빠르게 이루어져 당일 대출도 가능합니다.
현대캐피탈
전화, 인터넷을 이용해서 한도 확인이 가능한데요. 서류 준비가 필요 없으며 지점 방문없이 30분내 빠르게 대출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캐피탈사는 자동차대출 상품 외에도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등 다양한 대출상품을 운영중인데요.
예전에는 대출시에는 영업지점 방문이 필수였지만, 핀테크가 발전하게 되고, 공인인증서와의 연계로 AI가 소득과 신용등급을 따져서 대출 가능여부, 대출한도, 금리를 조회한지 10초도 지나지 않아서 안내를 하게 됩니다. 인터넷으로 대출신청하려고 보면 대출한도조회 항목이 보이는데 조회에서 보이는 한도와 금리가 실제 대출에 적용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당일대출 가능한 곳 제1금융권, 2금융권 상품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