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이직확인서 확인 방법 알아보시죠.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서 제일 먼저 확인 필요한 고용보험 상실여부 확인 방법 및 이직확인서 등록 확인 방법에 관하여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 많이 어려운 편이 아닌데요. 한번 주욱 읽어보면 쉽게 실업급여 내용과 신청방법을 이해할 수 있으니 보시면 좋겠습니다.

실업급여 신청 이직확인서 확인방법

고용보험 상실여부를 확인하게 되는 이유로는 실업자인지 아닌지를 알아보기 위한 판단 근거인데요. 만약 본인이 현재 실직상태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고용보험 상실상태가 아닌 고용보험 취득 상태라면 실업급여 신청자격이 되지 않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직확인서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실직를 하게 된 사유가 자발적 퇴사인지 아니면 회사경영상의 사유로 인하여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회사에서 나오게 된 것인지에 관하여 확인을 해보는 절차입니다.

이직확인서상의 퇴사 사유가 개인사유, 자발적 퇴사등으로 기입되어 있는 경우에는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부여되고 그 외의 경우에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으니 반드시 확인 후 이직사유가 잘못기입되어 있는 경우 회사에 정정요청을 해야 하겠습니다.

중요한 부분으로 고용센터 방문 전 먼저 고용보험 상실여부를 확인하고 이직확인서 등록여부까지 확인을 사전에 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사전에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 고용센터를 방문해도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괜히 헛걸음만 하게 될 뿐이므로 먼저 확인 후 고용센터에 방문해야 하겠습니다.

먼저 포털에서 (다음 또는 네이버) 고용보험을 검색 후 접속합니다.

다음 회원가입을 해야하는데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므로 없는 분들은 미리 발급받으시기 바랍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하면 위와 같은 페이지가 나오는데요. 우측의 1번에 해당하는 고용보험 가엽여부 조회 버튼을 클릭합니다. 또는 아래의 고용 산재보험 토탈서비스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합니다.

고용 산재보험 토탈서비스 ( http://total.kcomwel.or.kr/ )

그 다음으로 고용보험 가입여부를 조회해보아야 하는데요. 좌측의 고용 산재보험 자격 이력내역서 메뉴를 선택합니다.

우측에 고용, 상용을 선택하고 조회를 하게 되면 아랙쪽으로 회원정보와 자격관리 상세이력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연번 1번에 해당하는 곳에 상실로 표시되어야 법적으로 실업자 인정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는 2016년 현재의 직장에 입사전에 회사경영상의 문제로 감원대상이 되어 실업급여를 수령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통상 퇴직처리는 퇴사후 약 일주일정도 후에 처리가 되니 퇴사 후 일주일이 안되었다면 조금 기다려보시고 일주일이 지났다면 전 직장의 인사담당자에게 빠른 처리를 요청해야 합니다.

자세한 이력내역서 발급은 위에서 하나의 회사를 선택하고 아래의 신청 버튼을 선택하게 되면 출력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