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아파트) 금리, 한도, 상환방식

2021년들어 가계대출 금액이 1천조원이 넘었다는 뉴스소식이 이미 과거 뉴스가 될 만큼 금융권 전반적으로 대출잔고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금융당국에서는 은행별로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등 하반기 대출 규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은행 가계대출금리가 반년사이 0.62%가량 오르고 있으며 또 다시 주담대 금리와 신용대출금리를 올릴 예정이어서 가계 대출이자 부담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현재 신용대출 금리가 연 3%이상으로 유지되고 있는데 얼마전 2%대 금리 였음을 고려해보면 상당수준의 금리 오름세가 지속됨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 총량관리로 실 수요자들이 낮아진 대출 한도로 돈을 구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신용대출 뿐만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금리과 한도 축소가 은행별로 이어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한은행의 주택자금대출(주담대 아파트) 금리, 한도, 상환방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한은행 신한주택대출(아파트)]

신한주택대출(아파트)상품의 경우 만19세 이상으로 아파트를 담보를 제공하는 분에게 최대 35년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대출대상

대출 대상으로는 아래 요건을 만족하는 경우 해당됩니다.

신한은행 주택대출(아파트)은 본인소유하고 있는 아파트를 담보로 제공하는 경우
만19세 이상의 내국인이어야 합니다.
소득증빙이 가능한 개인
신한은행 심사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출한도, 금리

대출한도는 대출조건에 따라서 차등 적용하게 됩니다.

담보기준가액X주택담보대출 가능한도율

* 주택담보대출 가능한도율 : 지역별, 대출기간, 담보기준가액 등에 따라 차등적용되며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 주택담보대출 보유여부, DTI, 대출구조, 소득추정에 의한 소득산정 등에 따라 대출한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3. 대출 금리

신한은행 주택대출(아파트)금리는 대출금액 2억원, 기간 360개월, 원금분할상환, 건별거래, 은행 내부신용등급 1등급, 전액담보대출조건으로 최저 연 3.43% ~ 3.50%가 적용됩니다.

우대금리는 최대 0.8%까지 혜택에 제공됩니다.

적금/청약저금/연금신탁 계좌, 매월 불입액 10만원 이상 입금 확인 시	0.2%
신한카드(신용)당행결제계좌 지정 및 최근3개월 사용실적 50만원 이상 *단, 체크카드 최근 3개월 사용실적 50만원 이상: 0.1%이며 신용카드 중복 적용 불가	0.2%
급여이체 일정금액 거래시 또는 최근 3개월내 1회50만원 이상 급여이체가 확인되는 경우 또는 최근3개월내 3개 이상 카드사(신한카드 포함)로부터 매출대금 당행으로 입금되는 경우	0.4%
국토부 부동산 전자계약 시	0.2%
서울시 모범납세자로 등록된 경우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