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표 기준 신용등급확인 및 등급 올리는 법, 무료조회방법 알아보시죠.

현대인이라면 금융거래를 위해서는 신용등급 관리의 필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중요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용등급을 어떤 방식으로 관리해야 신용등급을 현재의 수준으로 유지하고, 또한  등급을 향상 시킬 수 있는지 잘 알지 못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왜 나의 신용등급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낮은상태인지도 궁금해질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은 한국신용정보원에서 결정하는데, 신용등급 판단 기준으로 그동안 개인의 금융거래, 연체, 신용카드내역 등 금융상황에 고려하여 신용점수표에 근거해서 책정한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신용등급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높은 경우 제1금융권인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유리한 점이 있는데요. 저신용등급인 분들이 비해서 쉽게 승인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대출금리도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가 책정되게 됩니다. 
 

이와는 반대로 신용등급이 7,8,9,10으로 저신용등급인 경우에는 은행보다는 캐피털, 사금융, P2P 대출 등을 더 많이 이용하게 되어 신용점수가 시간이 지날 수록 올라가기 보다는 내려가는 악순환이 지속되게 됩니다.

 

그럼 먼저 현재 나의 신용등급이 어느 정도수준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한데요. 국내에서 대표적인 신용평가 사이트로 NICE평가정보의 NICE지키미와 전국민 신용등급 무료조회 올크레딧가 있는데요.

여기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점이 왜 올크래딧에서 확인하는 점수와 NICE지키미에서 조회되는 신용점수가 다르지? 하는 점인데요. 
 
어떤 경우에는 나이스지키미에서는 1등급으로 판정되는데 올크레딧에서는 2등급으로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결과는 평가 회사별로 신용평점 구간이 서로 다르게 때문에 나오는 결과인데요.

1. 올크레딧 신용점수 VS NICE지키미 신용점수

등급
나이스
올크레딧
1
900점-1000점
942점-1000점
2
870점-899점
891점-941점
3
840점-869점
832점-890점
4
805점-839점
768점-831점
5
750점-804점
698점-767점
6
665점-749점
630점-697점
7
600점-664점
530점-629점
8
515점-599점
454점-529점
9
445점-514점
335점-453점
10
0점-444점
0점-334점
위의 등급별 신용평점을 확인 해보면 두회사가 서로 다른 점수기준으로 등급을 매기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이스지키미의 경우 1등급은 신용평점이 900점 이상이지만, 올크레딧는 942점 이상이어야만 1등급에 되기 때문에 동일한 900점이라고 해도 나이스는 1등급 올크레딧은 2등급으로 각각 다른 등급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신용등급을 무료로 조회방법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NICE평가정보 나이스 지키미 (https://www.credit.co.kr)
 
전국민신용등급무료조회 올크레딧 (https://www.allcredit.co.kr
크레딧포유 개인신용등급조회(www.credit4u.or.kr)

2. 신용등급제도

 

금융위원회에서 발표 내용을 확인 해보면 신용평가체계 개선방안에 의해 2018년 하반기부터 대형금융권부터 신용등급제에서 신용점수제로의 전환을 시범실시한다고 밝혔는데, 2019년부터는 전업권으로 확대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향후에는 신용등급보다 신용등급점수표 평점관리에 더욱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신용등급 구분과 의미 해석

등급

 구분

 의미

 1~2

 최우량

 신용거래가 오래된 경력과 여러 우량한 신용거래 실적을 가지고 있어 부실화 가능성이 매우 낮음을 의미합니다.

 3~4

 우량

신용거래가 활발한 실적은 없지만, 우량한 거래를 꾸준하게 지속하는 경우 상위등급 진입이 가능하며 부실화 가능성은 낮은 수준으로 판단합니다.

 5~6

 일반

금리가  비교적 높은 금융업권과의 거래를 하는 고객으로 단기연체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부실화 가능성은 일반적 수준으로 판단합니다.

 7~8

 주의

 비교적 금리가 높은 금융업권과의 거래 이력이 많은 고객으로 단기연체의 경험을 비교적 많이 보유하고 있어 부실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합니다.

 9~10

 위험

 이미 연체이력을 가지고 있거나 연체중으로 매우 심각한 연체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부실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합니다.

3. 신용평점과 등급 올리는 방법은?

신용평점을 올리게 되면 이로 인하여 신용등급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그러므로 신용평점을 올려주는 방법들을 미리미리 숙지해두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 금융거래가 많지 않는 경우 신용점수가 떨어지게 됩니다. 간혹 어떤 분들은 나같은 경우 대출이 없어 신용등급이 높을거라고 착각하는데요. 금융거래가 전혀 없으면 신용 판단기준이 없어서 신용등급이 올라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적당하게 주기적 신용거래가 발생해야 신용조회회사에서 판단할 수 있는 근거자료가 발생시켜주어야 신용평점을 책정하여 나에게 맞는 신용등급이 책정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금융거래를 생성해두는것이 필요합니다.
2. 주거래 은행 관리 - 신용관리를 위해 주거래은행를 만들어 놓고 꾸준히 주거래은행과 금융거래를 이용하는 것이 신용점수를 올리는데 유리한데요. 급여이체, 공과금, 카드결제대금, 통신비 납부 거래이력을 쌓이는 것이 신용관리의 첫걸음입니다. 
3. 주기적 신용 점수 체크 - 신용점수는 주기적으로 체크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현재 나의 평소 몇등급의 신용상태인지 확인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 신용조회 회사에서 신용등급을 조회해도 신용평가에 불이익이 발생되지 않으니 신용등급 확인을 무서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4. 연체는 금물, 연체 발생을 주의해야 합니다.- 매달 납부해야하는 각종 공과금, 통신요금, 국민건강보험료 등은 사소해서 잘 놓치게 되는데요. 이런 내용들은 자동이체를 걸어 두어 연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통신사나 건강보험공단 등 기관에서 자료를 발급받아 올크레딧에 제시하는경우 5~17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는 부분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5. 카드론 대출, 신용카드 연체 등의 무분별한 금융거래 이력등은 신용점수 하락시키는 원인이 되어 등급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6. 햇살론 미소금융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 대출을 이용하고 있다면 1년이상 성실상환 한 경우 또는 50%이상 상환한 경우 5~13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으니 잊지말고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신용점수가 하락하는 것은 짧은 시간이라도 발생될 수 있지만, 내려간 신용등급을 다시 올리는 것은 긴 시간이 소요되므로 평소에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나의 신용점수를 확인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노력을 같이 병행하여야 높은 신용점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신용점수표 기준 신용등급확인 및 등급 올리는 법, 무료조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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